캐나다 취업, 그리고 그 후 장기적인 이민까지 고려한다면 대다수가 LMIA 워크퍼밋을 우선 생각합니다. 합법적으로 취업해 거주할 수 있는 자격을 갖기 위해 LMIA 워크퍼밋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해당 퍼밋에 대한 요구가 더 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LMIA를 승인받는 데 현재 6-7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후 워크퍼밋 발급까지 생각보다 오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때 만약 나이가 35세 이하라면, 캐나다 국제 경험 프로그램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 중 차세대 전문가 프로그램 (Young Professional)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나이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젊은 분들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MIA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워크퍼밋 발급까지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전문가 (Young Professional) 프로그램은IEC의 일환으로, 젊은 전문가들이 캐나다에서 전문 기술과 경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는 캐나다와 협약을 맺은 국가에 한해 젊은이들이 일정 기간 캐나다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워킹홀리데이, 차세대 전문가, 국제 인턴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도 캐나다와 협약을 맺은 국가로 기존엔 워킹 홀리데이만 가능했다가 올해부터 세 가지 경로 모두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워킹 홀리데이에 비해 다른 두 경로의 인지도는 높은 편은 아닙니다.
다른 IEC 카테고리와는 달리, 차세대 전문가 프로그램은 캐나다 고용주로부터 잡오퍼를 받아 근무가 가능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지원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잡오퍼는 캐나다 고용주로부터 받아야 하며, 지원자의 학력, 경험 또는 경력과 연관이 있는 분야로 직업 경험이 지원자의 전문성 개발에 기여해야 합니다. 그래서 직업군도 TEER 0, 1, 2, 3에 속한 경우 가능하며, TEER 4 직업군 중 연구 목적의 일부 지원자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 연령대는 워킹 홀리데이와 국제 인턴십과 마찬가지로18세에서 35세이며, 최소 생계비 $2,500를 증빙해야 합니다. 본인 이외의 부양 가족은 동반할 수 없고, 입국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의료 보험 혜택이 가능하므로, 그 기간에 앞서 일정 기간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잡오퍼를 받아 캐나다 내 특정 고용주와 일한다는 점에서는 차세대 전문가 (Young Professional)와 LMIA 워크퍼밋 모두 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젊은 외국인에게 캐나다를 경험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과, 임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 프로그램이라는 특성상 해당 프로그램들은 각기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차세대 전문가는 LMIA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로 인해 비자 발급까지 시간이 크게 단축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전문가 프로그램 비자는 승인되면, 24개월 유효하고, 한 번 연장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직업군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전문 분야와 관련있는 분야에 근무를 제한하며, 신청은 IEC 풀에 프로필을 등록 후, 초대장을 받아 서류를 제출해 승인받는 방식입니다.
반면 LMIA 워크퍼밋은 캐나다 고용주가 해외 인력을 고용하기 위해 캐나다 고용 및 사회 개발부 (ESDC)에 노동 시장 영향 평가를 받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LMIA 승인을 받게 되면, 이를 바탕으로 신청자가 워크퍼밋을 이민국에 신청 후 발급받아 캐나다 내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됩니다. 비자 기한은 직무와 고용 조건에 따라 다르며, 최대 2년까지 가능합니다. LMIA 승인을 위해선, 고용주가 해당 직무 인재를 캐나다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 근로자 중에서 찾을 수 없다고 증빙해야 하며 증빙을 마친 후에 근로자가 이민국에 워크퍼밋을 신청해 발급받는 것입니다. 근무는 모든 분야에 걸쳐 가능해, 제한이 없으며 가족을 동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IEC의 워킹홀리데이 지원은 인원이 거의 차 마무리 된 것과 달리, 차세대 전문가는 아직도 지원 풀이 열려있고, 성공 가능성도 높은 편입니다. 이민국 홈페이지 공시에 따르면 2024년 7월 12일 기준, 260개의 자리가 남아있고, 이민국이 제시한 기준을 토대로 보묜, 지원자의 초청장 수령 가능성은 Excellent 상태로, 80-99%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해당 프로그램의 지원자 요건인 18세에서 35세에 해당하는 분들에게는, 워크퍼밋 발급 가능성도 높으면서 동시에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차세대 전문가 프로그램이 캐나다 취업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취업, 그리고 그 후 장기적인 이민까지 고려한다면 대다수가 LMIA 워크퍼밋을 우선 생각합니다. 합법적으로 취업해 거주할 수 있는 자격을 갖기 위해 LMIA 워크퍼밋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해당 퍼밋에 대한 요구가 더 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LMIA를 승인받는 데 현재 6-7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후 워크퍼밋 발급까지 생각보다 오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때 만약 나이가 35세 이하라면, 캐나다 국제 경험 프로그램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 중 차세대 전문가 프로그램 (Young Professional)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나이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젊은 분들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MIA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워크퍼밋 발급까지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전문가 (Young Professional) 프로그램은IEC의 일환으로, 젊은 전문가들이 캐나다에서 전문 기술과 경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는 캐나다와 협약을 맺은 국가에 한해 젊은이들이 일정 기간 캐나다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워킹홀리데이, 차세대 전문가, 국제 인턴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도 캐나다와 협약을 맺은 국가로 기존엔 워킹 홀리데이만 가능했다가 올해부터 세 가지 경로 모두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워킹 홀리데이에 비해 다른 두 경로의 인지도는 높은 편은 아닙니다.
다른 IEC 카테고리와는 달리, 차세대 전문가 프로그램은 캐나다 고용주로부터 잡오퍼를 받아 근무가 가능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지원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잡오퍼는 캐나다 고용주로부터 받아야 하며, 지원자의 학력, 경험 또는 경력과 연관이 있는 분야로 직업 경험이 지원자의 전문성 개발에 기여해야 합니다. 그래서 직업군도 TEER 0, 1, 2, 3에 속한 경우 가능하며, TEER 4 직업군 중 연구 목적의 일부 지원자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 연령대는 워킹 홀리데이와 국제 인턴십과 마찬가지로18세에서 35세이며, 최소 생계비 $2,500를 증빙해야 합니다. 본인 이외의 부양 가족은 동반할 수 없고, 입국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의료 보험 혜택이 가능하므로, 그 기간에 앞서 일정 기간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잡오퍼를 받아 캐나다 내 특정 고용주와 일한다는 점에서는 차세대 전문가 (Young Professional)와 LMIA 워크퍼밋 모두 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젊은 외국인에게 캐나다를 경험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과, 임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 프로그램이라는 특성상 해당 프로그램들은 각기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차세대 전문가는 LMIA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로 인해 비자 발급까지 시간이 크게 단축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전문가 프로그램 비자는 승인되면, 24개월 유효하고, 한 번 연장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직업군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전문 분야와 관련있는 분야에 근무를 제한하며, 신청은 IEC 풀에 프로필을 등록 후, 초대장을 받아 서류를 제출해 승인받는 방식입니다.
반면 LMIA 워크퍼밋은 캐나다 고용주가 해외 인력을 고용하기 위해 캐나다 고용 및 사회 개발부 (ESDC)에 노동 시장 영향 평가를 받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LMIA 승인을 받게 되면, 이를 바탕으로 신청자가 워크퍼밋을 이민국에 신청 후 발급받아 캐나다 내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됩니다. 비자 기한은 직무와 고용 조건에 따라 다르며, 최대 2년까지 가능합니다. LMIA 승인을 위해선, 고용주가 해당 직무 인재를 캐나다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 근로자 중에서 찾을 수 없다고 증빙해야 하며 증빙을 마친 후에 근로자가 이민국에 워크퍼밋을 신청해 발급받는 것입니다. 근무는 모든 분야에 걸쳐 가능해, 제한이 없으며 가족을 동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IEC의 워킹홀리데이 지원은 인원이 거의 차 마무리 된 것과 달리, 차세대 전문가는 아직도 지원 풀이 열려있고, 성공 가능성도 높은 편입니다. 이민국 홈페이지 공시에 따르면 2024년 7월 12일 기준, 260개의 자리가 남아있고, 이민국이 제시한 기준을 토대로 보묜, 지원자의 초청장 수령 가능성은 Excellent 상태로, 80-99%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해당 프로그램의 지원자 요건인 18세에서 35세에 해당하는 분들에게는, 워크퍼밋 발급 가능성도 높으면서 동시에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차세대 전문가 프로그램이 캐나다 취업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